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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간식/아이스크림2

[오키나와 과자(2) ] 블루실 아이스크림 (blue seal) @우후야 오키나와에서 명물중의 하나가 블루실(blue seal) 아이스크림인데요.사실 오키나와가 좀 더운 지역이라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많았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1월에 오키나와를 놀러 갔던터라 가장 추울 때라 딱히 아이스크림이 땡기지는 않았는데요.초등학생인 딸은...코가 얼어 떨어져도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타입이라.역시 보이는 족족 아이스크림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더군요.그래서 우후야에서 밥을 잘 먹었기에 블루실 아이스크림을 사주었어요.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앤다(A&W)햄버거와 마찬가지로 미국 회사인데 오키나와에서 인기를 끌게 된 프랜차이즈라는군요.일본 본토에는 없는 오직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이죠.본토에도 매장이 몇 군데 생기긴 했다지만, 압도적으로 오키나와에 매장이 많은 그런 상황이.. 2016. 3. 24.
베스킨라빈스 러브트레져 이게 뭐야...난다 고레.. 블럭 지난 주에 생일 선물로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받았어요. 한 3만원어치 이것 저것 사다보니 요런 걸 하나 주네요. 디즈니 베스킨라빈스 러브트레져? 뭔가 박스도 큼직하니 두근두근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품고 열어 봤더니... 허걱 큼직산 숟가락 2개와 종이컵 5개가 들어 있네요. 겨우 이 거 주려고 박스 포장이 그리 큰가요? 베스킨라빈스 블럭을 사왔어요. 스노우모치도 아이스 마카롱도~ 한 동안 냉동실이 행복하겠어요~~ 근데...도대체 이 러브트레져는 어디다 쓴담? 종이컵이야 나눠 떠 먹으란 걸 알겠는데...저 주걱만한 스푼은 도대체....퍼 담을 때 쓰란 걸까? 201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