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60

신당동 떡볶이 아이러브 신당동 떡볶이집. 수요미식회 DJ DOC 허리케인 박 나오는집 이번 주에 수요미식회는 주제가 떡볶이였죠.수요미식회의 주제가 떡볶이였는데요.신당동 즉석떡볶이는 떡볶이가 아니고 떡탕 내지는 병탕이라고 불러야. 13:21:36신당동의 즉석떡볶이를 떡볶이라고 부르기는 참 애매하긴 하죠.신당동 떡볶이 타운 입구에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놓여 있는데요.자세히 보면 상당히 무서운 녀석들이예요.파란 가스불에 펄펄 끓어넘치는 냄비에서 저렇게 해맑게 웃고 있다뇨....무서운 녀석들...신당동떡볶이 타운의 떡볶이 집들이 다 그러하듯이 발레파킹을 해주는데요.특히나 아이러브 신당동 떡볶이를 제가 선호하는 이유는 맛보다도...주차가 편하다는 점이예요.제아무리 발레 파킹을 지원한다고해도, 다른 집들은 차 한대 서 있으면 그 뒤에 세우기가 참 애매해서 말이죠.아이러브 신당동 떡볶이 집은 .. 2015. 3. 13.
✈ 남양주맛집 몽마르뜨언덕 도토리요리 전문식당 남양주에서 팔당대교를 지나 양평 서종면쪽으로 가다 보면 토속적인 도토리음식과는 어울리지 않는 건물외관과 이름을 가진 식당이 나온다.이름하야 몽마르뜨언덕이다.바게트빵이나 프랑스 요리를 팔법한 이 식당에서 파는 것은다름아닌 도토리 요리들이다.도토리전이라든지, 도토리 전병, 도토리묵 무침등을 판다.사실 도토리 요리 음식점들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이집의 도토리 요리들의 맛이 가히 천하일품이라 할수는 없겠지만, 아쉬운데로 도토리 요리를 맛보기에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식당이다.몽마르뜨언덕 전화번호 :031-576-3455 카페 상세보기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815-1 2014. 12. 25.
✈ 롯데쇼핑몰 김포공항점 스파게띠아 김포공항 스파게띠아는 지금은 없음. 다른 식당으로 이름이 바뀌었음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있는 식당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는데... 세레브 데 토마토로 이름이 바뀌었지만...옛날에 스파게띠아일 때가 더 나았던 듯. 2014. 11. 10.
✈ 석촌호수 맛집 종로빈대떡 석촌점 해물파전 종로빈대떡 / 호프,요리주점 주소 서울 송파구 석촌동 21번지 전화 02-423-1072 설명 - 종로빈대떡은 프렌차이즈다. 프렌차이즈 빈대떡 집이지만, 빈대떡 조리 특성상, 각 지점마다 맛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상표와 메뉴명만 공유될 뿐, 사실상 조리자체는 각 식당마다 차이가 크다.석촌호수 근처의 종로빈대떡 석촌점은 가게규모는 좁지만, 테이크아웃이 된다. 아마 종로빈대떡 대부분이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겠지만...나름 단골이라 전화로 미리 주문해두면 바로 찾아서 들고 나올 수 있어서 선호하는 가게다.보통은 빈대떡을 주로 사 먹지만, 해물파전의 맛도 기가 막히다.일단 해물파전에서 중요한 2가지 요소는 당연하게도 해물과 파다. 파야 당연히 듬뿍 아래에 깔리고, 문제는 해물인데, 오징어라도 팍팍 넣어줘야 씹는 .. 2014. 6. 16.
[분당 서현동] 브라질 바베큐 츄라스코 무한리필 - 브라질리아 [분당 맛집] 브라질 정통 츄라스코 서현동 브라질리아 평생의 대부분을 송파에서 살고 있지만, 3년정도 분당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 분당에 살 때 아주 단골이었던 집이 있습니다. 서현동에서 율동공원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한 브라질리아라는 곳인데요. 브라질리아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96-13 정통 브라질식 바베큐인 츄라스코 전문 식당이예요. 브라질리아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다녔던 단골이예요. 처음 생겼을 때는 손님보다 직원이 훨씬 많은 곳이었는데, 방송과 입소문을 타고난 뒤로는 요즘은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인지 기본적인 뷔페 + 무한 리필로 고기가 나온다는 것이 초창기 컨셉이었는데요. 요즘은 좀 컨셉이 바뀌었더군요. 요즘은 한코스를 돌고 난 다음부터.. 2014. 4. 1.
✈[회사점심 뭐먹지?] 간만에 포스팅. 석촌동 비추 냉면 집. 삼광호수갈비. [회사점심 뭐먹지?] 간만에 포스팅. 석촌동 비추 냉면 집. 맛집이라는 표현을 붙히기가 참, 민망스러운 집이 있다. 회사직원중에 퇴사하는 분이 계셔서 마지막 점심식사를 같은 팀원들끼리 먹기로 해서 찾아간 곳. 삼호호수갈비. 누군가 "냉면 잘하는 집"이 있다길래 먼길임에도 기어이 찾아 간 것인데, 정말로 "냉면 잘하는 집"이라고 붙어 있더라는... 헌데! 예약손님 아니라고, 에어컨도 안틀어 놓은 바깥 자리로 내몬다. 내 몬뒤에도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물도 안내어온다. 손님도 별로 없드만, 정신이 없다고 보기엔 애매... 식당 실장님이 손님들보다 높은건지... "실장님이 잠깐 자리를 비우셔서...좀만 기다리세요" 실장이 그리 대단해? 맛의 달인이야? 내가 왜 황금같은 점심시간을 실장 나부랭이 개인적인 볼일을 .. 201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