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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야기/카페35

[잠실 이색카페] 스킨바리스타 그라운드제로 - 화장하는 커피숍 [잠실맛집:이색카페] 스킨바리스타 그라운드제로 - 화장하는 커피숍 그라운드제로 / 커피전문점 주소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10번지 전화 070-4134-1089 그라운드 제로는 잠실나루역(구 성내역)에서 8호선 잠실역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i스페이스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은 찾기 힘들게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아쉽다. 내부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게 예쁜 고양이 미니어처들로 꾸며져 있고, 곳곳에 스킨바리스타의 화장품들이 진열이되어 있고, 화장대에는 샘플들이 놓여 있어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피움의 화장품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샘플 테이블도 있어요~ 곳곳에 스킨바리스타의 화장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서 그런 광고 목적이 큰 카페인 듯. 남자인 필자는 그다지 흥미를 느낄 수 없는 공간이지만, .. 2014. 7. 1.
강원도 맛집 카페 - 왕산 강릉 커피농장 카페 커피커퍼 강릉 맛집 카페 - 강원도 왕산 커피커퍼 커피농장 카페 한국 커피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강원도의 커피농장에는 정말 훌륭한 커피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갓볶은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주는 진정한 커피 마니아들을 위한 곳으로, 한국에서 손꼽히는 몇 안 되는 커피농장에서 직영하는 커피숍인 '커피커퍼다'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곳은 한국산 커피 열매를 생산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 커피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는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에서는 강릉 왕산의 커피농장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사용하며, 한 해에 약 500kg 정도의 커피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과육을 포함한 상태의 무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릉커피축제는 매년 2번 열리는데, 이유가 궁금하시죠? 그것은 '강릉 커피.. 2014. 6. 4.
✈송파 애견카페 - 멍하우스 xfrog942016년 현재 폐없했음.고양이카페이 삘이 꽂혀서 신월동에서 송파까지 가족들 데리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던 길을 거슬러 달려와 고양이를 구경하러 다녀왔다.중간에 식사로 맛없는 오모리 짜장으로 대충 배를 채우고, 커피 한잔을 핑계로 회사근처에 있는 애견카페인 멍하우스에 잠깐 들렸다. 멍하우스 전화번호 : 070-8838-9853애견카페 | 상세 서울 송파구 석촌동 21-6맨날 점심이나 저녁 먹을 때 오며가면서 애견카페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규모가 어떤지 어떤 강아지들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해서 늘 궁금했는데, 탄력받은 김에 고고싱~ 주차하느라 애와 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나중에 올라 갔더니 애와 처가 격리조치되어 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강아지들이 한꺼번에 짖어 대는 통에 둘이.. 2014. 4. 10.
영종도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 내 엔젤리너스 커피숍 영종도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 내 엔젤리너스 커피숍 캐시 슬라이더로 쌓은 2,300원으로 엿바꿔 먹은... 아아 아니, 엔제리너스 치즈 번 쿠폰으로 바꿨던 걸, 이번에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에 놀러가서 로비층에 있는 엔젤리너스 커피숍에서 바꿔 먹었다. 골든스카이리조트 전화번호 : 032-745-5000콘도,리조트 | 상세 인천 중구 을왕동 773 사진을 찍느라, 치즈번이 코로 들어갔는지, 귀로 들어갔는지 모르게 없어져서 사실 맛은 잘 모르겠다. 와이프가 엔젤리너스 커피와 쵸코쿠키 세트 기프티콘 받은 것을 사용하려는데, 리조트 내의 엔젤리너스 매장에서는 사용이 안된다면서도, 골든스카이 점장은 친절하게도, 교환을 해주더라는... 당연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건데, 사용이 안된다는 규정 탓에 벙찌긴 했지.. 2013. 10. 31.
[송파 맛집] 2cafe 국산팥, 매일 새로 배달된 인절미, 우유빙수로 만든 착한팥빙수 국산팥, 매일 새로 배달된 인절미, 우유빙수로 만든 착한팥빙수집 2cafe. 오늘 급 친구의 방문으로 점심시간에 점심 대신에 들린 송파구 풍납동의 2cafe. 얼마전 채널A의 이영돈 PD의 착한식당에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국산 팥을 사용해서 매일 조금씩 그때 그때 팥을 삶는 수고에, 매일 새로 배달된 인절미를 얹어서 우유를 얼려 빙수로 만든 팥빙수를 파는 집으로 소개되었던 집인데요. 정말 좋은 재료들을 써서 그런지 맛도 깔끔하고 적당한 단맛에 부드럽게 녹는 우유얼음이 일품이더군요. 2인분 밖에 팔지 않아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진 못했다지만, 사실 저같은 경우엔 어짜피 혼자가서 뭘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어짜피 2인분 시킬 상황밖에 없으니 대만족 스럽더군요. 12시전에 도착했더니 안심하고 먹을 수.. 2012. 8. 28.